환경보호1 재앙 앞에 선 우리는 결코 무력하지 않다 자연을 위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은 결코 무력하지 않다는 것을 피에르 라비가 한 유명한 이야기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전설에서 유래한다. 어느 날, 숲에 큰 불이 나, 동물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져 발을 동동 구르며 산불을 지켜만 보았다. 작은 벌새 한마리만 바삐 오가며 입에 물을 머금고 오가며 불을 끄려고 애를 쓴다. 헛수고 하는 벌새를 보고 누군가 '벌새야, 그 물로 어떻게 불을 끈다고 그러니?' 그러자 벌새는 대답한다. '나도 알아. 난 그저 내 몫을 다할 뿐이야.' 벌새는 그것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었을 것이다. 삶에 대한 본능으로 움직이는 것이다. 우리는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더해진 결과가 이 세상임을 깨닫게 된다. 수십 억개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지금의 세상을 만든 것이다. 우리의 개개인 .. 2020. 5. 20. 이전 1 다음